빌리 문수아, 수현 이어 일시적 활동 중단..."충분한 휴식과 안정 필요"

앞서 친오빠 故 문빈 비보로 활동 중단

사진=빌리 문수아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빌리(Billlie) 문수아가 수현에 이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중단하게 돼 안내해 드린다"며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내린 결정으로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한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복귀할 수 있을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수아는 아스트로 멤버인 故 문빈의 동생으로, 그의 비보가 전해졌을 당시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사진=빌리 수현 ⓒ MHN스포츠 DB

또한 같은 그룹 멤버 수현 또한 지난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문수아와 수현이 속한 빌리는 지난 5월 싱글 'GingaMingaYo(the strange world)'를 발매하며 일본 데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