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지, 독일 'IFA 2023'서 '스웹스' 워런티·고객 관리 기능 선봬

이두리 기자 2023. 9.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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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보호 및 고객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를 통해 자사 정품인증 브랜드 '스웹스'(SWEBS)의 차별화된 워런티 및 고객 관리 기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알엠지 관계자는 "2022년에도 IFA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올해 행사에는 기업들의 니즈가 강한 부분을 보완 및 강화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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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보호 및 고객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를 통해 자사 정품인증 브랜드 '스웹스'(SWEBS)의 차별화된 워런티 및 고객 관리 기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알엠지 관계자는 "2022년에도 IFA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올해 행사에는 기업들의 니즈가 강한 부분을 보완 및 강화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웹스'의 'AS관리' '고객관리' '워런티관리' '매뉴얼관리' '인증시스템' 등 관리자 시스템에 차별화를 뒀다"며 "글로벌 전자·IT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전자 분야에서 AS(애프터서비스) 및 보증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이를 간편히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희정 알엠지 대표는 "올해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 및 참관하면서 다수의 해외 바이어를 발굴했다"며 "글로벌 교류가 지난해보다 59%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시장에서 당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했다.

'IFA 2023' 알엠지 부스 전경/사진제공=알엠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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