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 3명 SNS 통해 성매매’…“경찰 수사·광주시 직위해제”
2023. 9.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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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3명이 SNS를 통한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시 공무원 A·B·C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를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관련 혐의로 조사가 개시됐다는 통보를 받은 광주시는 이들을 직위해제 조치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빠지는 것 없이 자세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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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 공무원 3명이 SNS를 통한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시 공무원 A·B·C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를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관련 혐의로 조사가 개시됐다는 통보를 받은 광주시는 이들을 직위해제 조치했다.
A씨는 현재는 휴직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빠지는 것 없이 자세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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