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장로회 평광교회, 청주 수해복구 성금 기부
안영록 2023. 9.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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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평광교회가 충북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청주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평광교회는 12일 청주복지재단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송경희 장로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민을 위해 교회에서 기금을 마련했다"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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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평광교회가 충북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청주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평광교회는 12일 청주복지재단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송경희 장로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민을 위해 교회에서 기금을 마련했다”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수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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