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亞탁구선수권, 관중 1만명 찾았다…하루 최다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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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관중 1만 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협회(ATTU)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9531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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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합 1위…왕만위 3관왕, 마룽 2관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관중 1만 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협회(ATTU)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9531명이 입장했다.
지난 3일(1일차)에 700명, 4일(2일차) 487명, 5일(3일차) 868명, 6일(4일차) 892명, 7일(5일차) 1026명, 8일(6일차) 1508명으로 점차 증가하던 관중은 여자 단식 결승과 남자 복식 결승, 혼합 복식 결승이 열린 9일(7일차) 2189명까지 늘었다.
한국 팀이 대거 탈락하자 10일(8일차) 관중은 1861명으로 다소 줄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종합 1위에 올랐다. 중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땄다. 여자부 왕만위가 3관왕, 남자부 마룽이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은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종합 2위다. 대만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위다.
일본은 동메달 2개, 홍콩은 동메달 1개, 인도는 동메달 1개를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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