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남면 무릉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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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인 남면 무릉1~3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릉1지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군은 기존의 지적공부는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으며 면적 증감이 발생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의뢰 후 정선군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하는 등 후속 절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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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인 남면 무릉1~3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11일 무릉2, 3지구 사업을 완료하고, 무릉1지구(증산보건진료소 일원)는 경계결정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2일 866필지 42만 8379.9㎡로 사업을 완료했다.
무릉1지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군은 기존의 지적공부는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으며 면적 증감이 발생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의뢰 후 정선군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하는 등 후속 절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황재흠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개인의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져 주민 간의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제 현황에 맞는 합리적인 경계로 조정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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