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우슈부, 상주곶감배 전국대회 두각

안영록 2023. 9.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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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우슈부가 제1회 상주곶감배전국우슈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2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지난 9∼11일 경북 상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영우(3학년) 학생은 남권과 남곤에서 금메달, 남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종원(1학년) 학생은 남도 종목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올 시즌 전 대회를 석권한 같은 학교 고영우(3학년) 학생을 제치고 고등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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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 우슈부가 제1회 상주곶감배전국우슈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2일 충북체고에 따르면 지난 9∼11일 경북 상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영우(3학년) 학생은 남권과 남곤에서 금메달, 남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종원(1학년) 학생은 남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남권과 남곤 종목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현수(1학년) 학생은 태극권 종목에서 금메달을, 태극검 종목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땄다.

특히 이종원(1학년) 학생은 남도 종목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올 시즌 전 대회를 석권한 같은 학교 고영우(3학년) 학생을 제치고 고등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체고 김기범 지도교사와 김현수‧이종원‧고영우 학생, 이승균 우슈지도자(왼쪽부터). [사진=충북교육청]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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