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타이틀롤' 유이 "시청률 35% 넘으면 '아침마당' 단독 출연"

김서윤 2023. 9. 1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이가 '효심이네 각자도생' 시청률이 30%를 돌파한다면 '아침마당'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 김형일 PD가 참석했다.'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유이는 "35%가 넘는다면 단독으로 '아침마당'에 출연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16일 첫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유이./텐아시아 DB

배우 유이가 '효심이네 각자도생' 시청률이 30%를 돌파한다면 '아침마당'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 김형일 PD가 참석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유이는 잘나가는 헬스트레이너이자 가족에게 희생하는 이효심 역을 맡았다.

이날 유이는 "사실 예능에 나갈 때마다 '하나뿐인 내편'으로 시청률 40%를 넘은 주인공으로 소개해주신다"라며 "'효심이네'도 흥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35%를 목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현장은 너무 재밌고, 좋다. 저희끼리 20~30%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많이 이야기한다. 시청률이 드라마의 전부는 아니지만, 재밌다고 입소문을 타면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이는 "35%가 넘는다면 단독으로 '아침마당'에 출연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16일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