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둘레길 걷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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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5일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화원명곡숲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2023년 제3회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장소인 '화원명곡숲'은 걷기가 국민의 여가활동의 주요 대상이 됨에 따라 산림휴양과 생태교육 등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도심형 산림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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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5일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화원명곡숲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2023년 제3회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 테마는 가을맞이 둘레길 걷기로 화원명곡숲 광장에서 물바람 데크로드를 거쳐 화원명곡숲 광장까지 돌아오는 약 2km(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된다.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 야생화 관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15일 오전 9시 40분부터 화원명곡숲 광장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걸으며 느긋하게 달성의 정취도 느끼고 느림과 여유의 미학도 함께 즐기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장소인 '화원명곡숲'은 걷기가 국민의 여가활동의 주요 대상이 됨에 따라 산림휴양과 생태교육 등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도심형 산림욕장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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