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메시 편향의 월드컵? 판할의 도발이 불러낸 음모론, 설마...

오광춘 기자 2023. 9. 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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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컵이 끝나고 9개월, 당시 네덜란드를 이끌었던 판할 감독이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메시의 첫 월드컵 우승을 위한 어떤 각본이 있었다는 건데요.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8강전 역시 미리 계획된 대로 흘러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유리한 판정이 많았다는 점을 그 근거로 내세웠는데요.
소셜미디어에선 한동안 논쟁이 붙었습니다. 판할의 뒤늦은 도발이 뜬금없고 터무니없다는 반응이 우세하지만, 일부에선 이런 음모론의 근거를 찾는 움직임도 일었습니다.
판할은 왜 지금 이런 주장을 하고 나섰을까요. (이후 판할은 공석이 된 독일 대표팀 감독 후보로 떠올랐고, 그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메시는 지금 2026년 월드컵 남미 예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영상제작|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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