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 넘게 보는 '불꽃쇼' 다음 달 7일 여의도서 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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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한화)]
㈜한화가 다음 달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연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와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하는데, 중국팀(SUNNY)이 포문을 열고 약 15분간 '현실로 이뤄지는 꿈', '희망찬 내일'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처음 참가하는 폴란드팀(SUREX)이 다양한 불꽃을 웅장한 음악에 맞춰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피날레는 한국팀(㈜한화)이 장식하는데, 올해 ㈜한화는 '달빛 속으로'라는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기로 했습니다.
㈜한화는 올해 가장 많은 바지선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려한 불꽃쇼를 연출하고 '허리케인 불꽃'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글자와 숫자를 활용한 대형 불꽃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전용앱을 개발하고, 서울시와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공식 좌석도 운영하는데, 해당 티켓은 이달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화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와 불꽃축제 전용 앱 '오렌지플레이'를 통해서 여의도 불꽃쇼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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