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군위형 마을만들기' 선진지견학…주민 경쟁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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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했고 타 지역의 자원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위군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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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73개 씨앗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들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이달 12일 총 3일에 걸쳐 밀양 죽월마을, 보은 구병마을, 증평 죽리마을, 거창 갈지마을 등을 둘러봤다.
견학대상지는 마을별 특색에 맞추어 자원 및 환경이 유사하며 마을만들기 사업, 경관개선 사업,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한 마을로써 주민공동체 활동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마을 특성을 살린 현장을 견학했고 타 지역의 자원활용 사례를 알아보고 마을 자원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위군 지역자원 활용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한편, 군위군은 11월 중 다음 단계사업인 새싹마을을 선정하고 동시에 군위형 행복마을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우수마을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내고,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해 다음 단계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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