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이-윤미라, '사랑스런 모녀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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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유이, 윤미라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가족에게 평생 헌신하던 셋째딸이, 결국에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에게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는 이야기로 오는 9월 1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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