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 오송·옥산서 수해 치유 콘서트

임선우 기자 2023. 9.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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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은 오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희망&치유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5일에는 오송 호수공원 분수광장, 22일에는 옥산근린공원에서 무대를 꾸민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예술단(043-201-09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립예술단은 국악·교향·합창·무용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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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청주시립무용단 공연 모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은 오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희망&치유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수해를 본 청주시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다.

15일에는 오송 호수공원 분수광장, 22일에는 옥산근린공원에서 무대를 꾸민다.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30분이다.

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인 신민정의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시립무용단 수석단원인 박현진·박정한의 설장고가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다.

일렉트로닉 스트링 앙상블팀 '블루윈드 앙상블'의 특별공연과 시립합창단의 하모니도 준비돼 있다.

관람은 전석 무료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예술단(043-201-09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립예술단은 국악·교향·합창·무용단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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