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시속' 윤상정, 전여빈 반 친구·사건 최초 목격자까지…신스틸러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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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 속으로' 윤상정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윤상정은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과 친구 인규(강훈)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윤상정은 극 중 1998년으로 돌아간 준희(전여빈)의 과거 속 인물이자, 같은 반 친구인 혜미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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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너의 시간 속으로' 윤상정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윤상정은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과 친구 인규(강훈)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윤상정은 극 중 1998년으로 돌아간 준희(전여빈)의 과거 속 인물이자, 같은 반 친구인 혜미로 분했다. 윤상정은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등장,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맡아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극의 분위기를 바꾸는 중요한 사건의 최초 목격자로서도 활약하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상정은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채워라 60시간'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8년 인기 웹드라마 '짧은 대본'에 이나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너는 나의 봄' '그 해 우리는' '사내맞선' '별똥별' '패밀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개성,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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