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굴비골농협, 파크골프장서 환경정화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광군민의 날 기념 파크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농협 임직원은 대회 전날 파크골프장을 찾아 주변을 청소하고 경기장 내 제초작업을 했다.
대회 당일에는 대회장 한쪽에 쉼터를 설치하고 폭염 속에서 읍·면을 대표해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에게 생수와 냉차, 과일 등을 대접하기도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봉사에 나서준 굴비골농협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임직원이 최근 홍농읍 파크골프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사진).
영광군민의 날 기념 파크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농협 임직원은 대회 전날 파크골프장을 찾아 주변을 청소하고 경기장 내 제초작업을 했다. 대회 당일에는 대회장 한쪽에 쉼터를 설치하고 폭염 속에서 읍·면을 대표해 고군분투하는 선수들에게 생수와 냉차, 과일 등을 대접하기도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봉사에 나서준 굴비골농협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남철 조합장 “쉼터가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보람을 느꼈다”면서 “행사를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