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차차 흐려져, 힘 빠지는 늦더위‥잦은 소나기
[뉴스외전]
구름 사이로 볕이 나면서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제 차츰 하늘빛이 흐려지면서 늦더위에 힘이 빠질 텐데요.
내일은 서울의 한낮 기온 27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이 낮겠고요.
광주 26도 등 남부 지역도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5에서 2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텐데요.
내일은 경기 남부 영서를 비롯해 더 많은 지역에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비의 양은 5에서 20mm 안팎이고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충남 북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 영동과 제주는 내일 이따금씩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광주, 대구가 22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7도, 광주 2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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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24042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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