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로틱스, 기술보증기금 'Tech밸리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응용 분야 맞춤형 로봇슈트 R&D(연구·개발) 전문기업 휴로틱스가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Tech(테크)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휴로틱스 측은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슈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했다.
휴로틱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며 "당사의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슈트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용 분야 맞춤형 로봇슈트 R&D(연구·개발) 전문기업 휴로틱스가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Tech(테크)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의 Tech밸리 사업은 대학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로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창업 교육, 보증, 투자, 기술이전, 인증, 컨설팅 등 창업부터 엑시트(EXIT)까지 지원한다.
휴로틱스 측은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슈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했다. 휴로틱스는 현재 해당 기술의 초점을 보행 재활에 맞추고 있지만, 맞춤형 기술의 특성상 의료기기 시장뿐만 아니라 스포츠나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사업화에 유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로틱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며 "당사의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슈트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로틱스는 중앙대학교 보조 및 재활로봇 연구실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 창업한 교원 창업기업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솔 16기' 영철, 광수와 갈등 폭발…"밖이면 엎어버렸어" 왜 - 머니투데이
- '가정폭력·보험사기' 남편 3번째 징역에도…청소년 母 "믿는다" - 머니투데이
- 침착맨도 당한 '팁' 강요…"3달러 덜 내자 불러, 거스름돈도 없다" - 머니투데이
- 유이, 가로수길 카페 CEO 됐다…"직원 3명 월급 주고도 흑자" - 머니투데이
- 송가인의 결혼 열망…"미팅 실패 후 울었다, 42세 전에 가고파" - 머니투데이
-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교감 선생님, 입금했습니다"…추억 선물한 학부모의 사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