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1159억원 규모 유증 결정…"글로벌 임상자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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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약 115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할 신주는 1250만주, 한 주당 예정 발행가액은 9270원이다.
메드팩토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등 연구개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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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약 115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할 신주는 1250만주, 한 주당 예정 발행가액은 9270원이다.
한 주당 신주 배정비율은 0.59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0월 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28일이다.
메드팩토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등 연구개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대주주는 유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 규모와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 유상증자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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