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권 울릉군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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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권 울릉군수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를 통한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지난 7월 27일, 국민의 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과 어업인을 돕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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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남항권 울릉군수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를 통한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지난 7월 27일, 국민의 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과 어업인을 돕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여름휴가는 어촌 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과 어민을 응원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황병우 대구은행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진하 양양군수를 지목했다.
남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다가오는 추석과 황금연휴를 맞아 우리 수산물 소비와 함께 볼거리가 많은 어촌마을 휴가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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