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나뿐인 내 편' 父 최수종, '딸도 열심히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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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하나뿐인 내 편'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최수종과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유이는 2019년 시청률 최고 49.6%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최수종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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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유이가 '하나뿐인 내 편'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최수종과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KBS2 새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 그리고 김형일 PD가 참석했다.
유이는 2019년 시청률 최고 49.6%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최수종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최수종 역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고려 거란 전쟁'에 캐스팅되며 부녀가 나란히 KBS로 컴백을 알렸다.
얘기 나눈 것이 있냐는 물음에 유이는 "안 그래도 포스터가 있길래 그 앞에서 최수종 아버지와 사진 찍어서 '오랜만이죠?' 하면서 보내드렸다"며 "아버지(최수종)가 '어디니? 나도 한 번 가보겠다'고 하셨다. 캐스팅 소식 들으시고는 '아버지도 열심히할게. 딸도 열심히 해'라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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