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개 시·군 23개 마을기업 13일 추석 선물 특판전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마을기업들이 추석 선물 특판행사를 연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추석 맞이 한마당 행사가 13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도내 9개 시·군에 있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23개 업체가 118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장아찌류, 유기농토마토즙, 발효 장류, 즉석 구이김, 베이커리, 더치커피, 건강차, 침구류, 누룽지, 참기름과 들기름 등이 매대에 오를 예정이다.

일부 제품은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인생세컷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