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대출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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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립도서관(관장 곽원철)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대출 권수 제한을 없앴다.
'구독형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는 임대형 전자책 서비스다.
도서관 정회원(회원증 소지자)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또는 리브로피아)에 접속해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포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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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립도서관(관장 곽원철)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대출 권수 제한을 없앴다.
‘구독형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는 임대형 전자책 서비스다. 최신간 인기도서 약 8만여 종을 동시에 다수가 예약‧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1인당 전자책 월 최대 7권, 오디오북은 월 최대 3권 등 기존 대출 권수에서 시민들의 전자 독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무제한으로 확대 운영한다.
도서관 정회원(회원증 소지자)은 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또는 리브로피아)에 접속해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포함)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20권 이상 구독한 이용자 중 6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쿠폰(5000원권)을 나눠준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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