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를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46명 중 정원 내 282명, 정원 외 14명 등 총 296명으로 정원 내 모집인원의 81.5%에 이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도립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를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46명 중 정원 내 282명, 정원 외 14명 등 총 296명으로 정원 내 모집인원의 81.5%에 이른다.
학과별 수시 1차 정원 내 모집인원은 자동차과 28명, 소방방재과 26명, 토목공학과 21명, 응급구조과 19명, 보건미용과 22명, 축산과 19명, 자치행정과 주간 17명 야간 10명, 사회복지과 24명, 유아교육과 26명, 생활체육과 21명, AI전기제어전공 16명, AI농업기기전공 16명, AI군사전공 17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대학 입시 홈페이지 또는 방문·우편 접수(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도 가능하며, 전형료는 무료다.
모집 시기별 한 번만 지원 가능하며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수시모집은 정원 내 일반고 특별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학과에서 면접을 시행한다.
면접은 10월 13일~14일 이틀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18일이다.
한편, 경북도립대는 대구·경북의 유일한 공립 대학이다.
2018학년도 입학금 폐지, 2022학년도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급을 실현했다.
경북인재키움장학금, 희망키움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비와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경북도립대는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지역 국립대학교인 국립안동대학교와 통합을 추진 중이다.
양 대학은 '국·공립대 통합 및 전통문화 기반 인문 특성화를 통해 세계적 대학으로 대도약'이라는 목표로 글로컬대학30에 공동 신청해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 핵심사업으로 예비지정에 선정된 15개 대학 중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면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