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혼자서도 즐겁고 또 찾고 싶은 도시로'...서울관광 미래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더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매력도시'를 목표로 관광 인프라와 관광상품,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전방위로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오 시장은 "관광객이 도시에 감동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대규모 인프라가 아니라 현장의 진심 어린 서비스"라며 서울관광의 품질, 매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더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매력도시'를 목표로 관광 인프라와 관광상품,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전방위로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세빛섬에서 열린 '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속 가능한 서울관광을 위한 10가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관광객이 도시에 감동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대규모 인프라가 아니라 현장의 진심 어린 서비스"라며 서울관광의 품질, 매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소규모·개별화되는 여행추세에 맞춰 교통, 결제 등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한 도시로 만듭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안 갚으면 나체 합성 사진 협박"...'4천% 폭리' 불법대부 조직 검거
- [단독] 람보르기니 타고 흉기 위협 30대...마약 3종 양성
- 산업인력공단 엉터리 시험 관리 확인...최소 7번 '사고'
- 뜻밖의 자수...술에 취해 경찰서에 주차한 이 사람 [지금이뉴스]
- 홍콩서 라이브방송 도중 성추행당한 한국인...현지 경찰 수사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