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10월6일부터 '덕수궁 밤의 석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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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0월6일부터 11월2일까지 '덕수궁 밤의 석조전'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밤의 석조전'은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즐기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과 덕수궁 밤의 전경을 보며 클래식 공연과 함께 가배차(커피)와 서양식 후식(까눌레와 휘낭시에)을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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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0월6일부터 11월2일까지 '덕수궁 밤의 석조전'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밤의 석조전'은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즐기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과 덕수궁 밤의 전경을 보며 클래식 공연과 함께 가배차(커피)와 서양식 후식(까눌레와 휘낭시에)을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을 할 수 있다.
접견실에서는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 '고종-대한의 꿈'을 감상한 후 행사를 기념할 수 있게 특별히 제작된 공간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추첨제 예매 방식이다. 문화재청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추첨제 예매 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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