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중소기업 노사갈등 예방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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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노사문화 구축을 지원하는 노사갈등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는 22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 중 조직 내 갈등 조정이 필요한 기업이나 갈등 발생 경험이 있는 기업, 노사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을 모집한다.
광산구는 해당 기업의 갈등 현황을 조사·분석, 구성원 인식조사 등을 진행해 상생·협력 노사관계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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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노사문화 구축을 지원하는 노사갈등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 튼튼한 신뢰 관계 구축을 도와 갈등으로 인한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22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 중 조직 내 갈등 조정이 필요한 기업이나 갈등 발생 경험이 있는 기업, 노사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을 모집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산구는 해당 기업의 갈등 현황을 조사·분석, 구성원 인식조사 등을 진행해 상생·협력 노사관계와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군 1전비, 범죄사고예방 '광주기지 지킴이' 운영
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묻지마 범죄'로부터 시민·장병들을 보호하는 자율방범대 '광주기지 지킴이' 운영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자원 간부 13명으로 꾸려진 지킴이는 기지 내부와 주변 도산동·송정동을 순찰하는 임무를 맡았다.
운영 첫날인 지난 11일에는 도산파출소 소속 경찰관과 동행해 기지 주변 치안 유지에 나섰다.
1전비는 순찰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 안전사고 예방, 군 기강 확립 등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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