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수면 어족자원 확대… 붕어·동자개 치어 44만 마리 방류

김종효 기자 2023. 9.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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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하고자 12일 추령천과 동진천에 붕어와 동자개 치어 각 22만 마리씩, 44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치어는 전장 4㎝ 이상 선별된 치어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도 통과했다.

전북도와 정읍시에서는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 및 보전을 위해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물고기 생태환경 분석과 방류효과 조사사업을 실시해 어족자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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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하고자 12일 추령천과 동진천에 붕어와 동자개 치어 각 22만 마리씩, 44만 마리를 방류했다. 사진은 산내면 추령천 치어 방류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하고자 12일 추령천과 동진천에 붕어와 동자개 치어 각 22만 마리씩, 44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치어는 전장 4㎝ 이상 선별된 치어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도 통과했다.

전북도와 정읍시에서는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 및 보전을 위해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방류된 치어들이 자연 생태환경에서 잘 적응하며 서식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물고기 생태환경 분석과 방류효과 조사사업을 실시해 어족자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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