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노사, 울주군 지역 경로식당 봉사활동 확대

최수상 2023. 9.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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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노조위원장 문지훈)는 12일 울주군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새울본부 노사는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하고, 오랜 기간 사용해 낡은 주방 기구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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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12일 울주군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노조위원장 문지훈)는 12일 울주군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새울본부 노사는 사랑 나눔과 섬김이 경로식당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하고, 오랜 기간 사용해 낡은 주방 기구를 교체하는 비용도 지원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분기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울주군 관내 경로식당에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문지훈 본부 노조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새울본부 노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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