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서울 청계광장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배상현 기자 2023. 9.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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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최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어업 돕기 전남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농협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서울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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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위해 전남도주관으로 직거래장터가 지난 7일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진행됐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최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어업 돕기 전남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남농협은 행사장을 찾은 서울시민 500여명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장과 고흥 유자 가공음료를 제공하며 기부 동참을 호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농협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서울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고향사랑의 날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농촌과 도시의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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