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인도네시아 '사리 무티아라 재단'과 업무협약

파를린둔간 푸르바 의장(왼쪽)과 바른 박재필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은 인도네시아 '사리 무티아라 재단(Sari Mutiara Foundation)'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리 무티아라 재단은 비영리기관으로 인도네시아 교육, 보건,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문 교육기관인 사리 무티아라 인도네시아 대학교와 종합병원인 사리 무티아라 루북 파캄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파를린둔간 푸르바 의장은 3선 상원의원을 역임했다.

양측은 양국 법제 공동연구와 실무자 교류, 공익행사 공동진행, 양국 공동현안 세미나 진행 등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앞서 바른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로펌 '엘에스더블유 어토니 앤 파트너스(LSW ATTORNEY & PARTNERS)'와 합병에 준하는 계속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