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김성균 "이게 되나 싶었던 대본, 결과물 보니 제작진 대단하더라" [인터뷰 맛보기]

최하나 기자 2023. 9. 12.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빙'의 배우 김성균이 제작진의 노고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균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인터뷰에서 강풀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김성균은 극 중 괴력과 초인적인 스피드 초능력자이자 강훈(김도훈)의 부친인 이재만을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빙 김성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빙’의 배우 김성균이 제작진의 노고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균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인터뷰에서 강풀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성균은 원작 웹툰 작가 강풀이 집필한 대본에 대해 “대본을 막 써놨더라. ‘되는 걸 써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은 “그냥 웹툰에서 어마어마했던 장면을 대본에 그대로 써놓았더라. 계속 보면서 ‘이게 돼?’ ‘이거 어떻게 찍자는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성균은 “현장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시나리오를 보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분명히 있을 거다”라면서 “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제작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김성균은 극 중 괴력과 초인적인 스피드 초능력자이자 강훈(김도훈)의 부친인 이재만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무빙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