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검, '정관계 로비' 혐의 코인 발행사 대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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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이 퓨리에버 코인 발행사 대표의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합니다.
퓨리에버 발행사인 유니네트워크 대표 이 모 씨는 지난 2020년 11월 퓨리에버를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할 때 홍보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사전 발행한 코인을 공무원 등에게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대표가 재작년 7월 퓨리에버 15만 개를 박 씨의 코인 지갑에 넣어준 것으로 보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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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이 퓨리에버 코인 발행사 대표의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합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오늘(12일) 열린 간담회에서 최근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된 사건을 이송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퓨리에버 발행사인 유니네트워크 대표 이 모 씨는 지난 2020년 11월 퓨리에버를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상장할 때 홍보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사전 발행한 코인을 공무원 등에게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전직 행정안전부 공무원 박 모 씨는 대가성 코인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대표가 재작년 7월 퓨리에버 15만 개를 박 씨의 코인 지갑에 넣어준 것으로 보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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