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미VS 직진남”...‘효심이네’ 하준·고주원 매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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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고주원이 극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소개했다.
하준은 사랑의 라이벌로 고주원을 이길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강태호는 캘리포니아 유학을 갔다왔지만 시고르자브종 같은 매력이 있다. 보다 보면 '귀엽네'라는 느낌이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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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서울시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일 PD를 비롯해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이 참석했다.
극중 하준은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친 인재 강태호 역을 연기한다. 또 고주원은 태호의 사촌 형이자 사랑의 라이벌로, 인성과 예의를 모두 갖춘 재벌3세 강태민으로 분한다.
하준은 사랑의 라이벌로 고주원을 이길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강태호는 캘리포니아 유학을 갔다왔지만 시고르자브종 같은 매력이 있다. 보다 보면 ‘귀엽네’라는 느낌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주원은 “강태민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되게 집요하다. 강경하기도 하고 회유를 하고 밀당도 한다. 일단 직진하는 성격인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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