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김해 ‘올 시티 캠퍼스(All City Campus)’ 조성 사업 공동 참여

박주현 기자 2023. 9.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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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City Campus'는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거버넌스 '김해인재양성재단(가칭)' 설립을 통해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로 활용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이 사업에서 교육부는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중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전략을 내놓은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당 매년 200억원씩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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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올 시티 캠퍼스’(ALL CITY CAMPUS) 김해‘ 조성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All-City Campus’는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거버넌스 ‘김해인재양성재단(가칭)’ 설립을 통해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로 활용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인제대가 지난 6월 예비학교로 지정된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 가야대학교도 참여대학으로 공동 참여한다. 이 사업에서 교육부는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중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전략을 내놓은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당 매년 200억원씩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가야대는 각 캠퍼스별(허브캠퍼스, 거점캠퍼스, 현장캠퍼스) 총괄 거버넌스, 교육, 연구·산학, 인프라 분과로 구성된 분야별 사업에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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