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태령, 엄현경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인배우 정태령이 여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진엔터테인먼트는 9월 12일 “열정 가득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신예 정태령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신인 배우이지만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보이는 정태령 배우가 행복하게 연기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태령은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출신으로 2021년 채널A 웹드라마 ‘무물쭈물’로 데뷔했다. 또한 MZ세대 이야기들을 제작하고 있는 웹드라마 ‘픽고’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순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뿐만 아니라 여러 단편 영화와 JBTC 드라마 ‘아이돌’,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영화 ‘20세기 소녀’ 등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여진엔터테인먼트에는 엄현경, 김세동, 권오수, 하동준, 강지운, 김태범, 윤승훈, 정지철, 우태하, 박혜선, 천명우, 박혜선, 이진나, 전동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여진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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