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희생자 추모하는 칠레 시민들
김성식 기자 2023. 9. 12. 16:00
(산티아고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군부 쿠데타 발발 50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국립 경기장에서 시민들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독재 정권에 의해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촛불을 밝히고 있다. 피노체트 재임 기간 이곳 경기장 건물에선 고문과 구금이 이뤄졌다. 20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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