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하천에서 신원 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이성우 2023. 9. 12. 16:00
오늘 오후 1시 반쯤 충북 보은군 관기리 적암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하천에 다슬기를 잡으러 갔던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부검할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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