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글로벌그룹X엔라인, 패션 브랜드 ‘라시메르’ 론칭 및 필리핀 진출

김동호 기자 2023. 9. 12.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제이글로벌그룹(이하 제이제이)'과 국내 패션 기업 '엔라인'이 새로운 패션 브랜드 '라시메르(LACIEMER)'를 론칭하여 필리핀으로 진출한다고 12일 전했다.

제이제이는 쇼핑몰 '주부상식'을 기반의 콘텐츠 커머스 회사로 약 280만명의 구독자와 총 2 억 8000 만 뷰 이상을 달성중인 유튜브 채널(ㅍㅎㅎ TV)을 비롯해 '다시 갈지도(채널 S)', '챠트 시스터즈(tvN)'등 방송 프로그램도 제작 중인 콘텐츠로 브랜드를 만드는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대표 여배우 ‘라이자 소베라노’ 모델 발탁
[서울경제] ‘제이제이글로벌그룹(이하 제이제이)’과 국내 패션 기업 ‘엔라인’이 새로운 패션 브랜드 ‘라시메르(LACIEMER)’를 론칭하여 필리핀으로 진출한다고 12일 전했다.

제이제이는 쇼핑몰 '주부상식'을 기반의 콘텐츠 커머스 회사로 약 280만명의 구독자와 총 2 억 8000 만 뷰 이상을 달성중인 유튜브 채널(ㅍㅎㅎ TV)을 비롯해 '다시 갈지도(채널 S)', '챠트 시스터즈(tvN)'등 방송 프로그램도 제작 중인 콘텐츠로 브랜드를 만드는 기업이다.

엔라인은 패션 브랜드 ‘난닝구'를 전개 중인 업체로, 지하상가 옷가게로 시작해 연 매출 1,000억 원대를 넘기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한 패션 전문 기업이다.

라시메르의 얼굴로는 필리핀의 대표 여배우 ‘라이자 소베라노’를 선택됐다. 라이자 소베라노는 최근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하고 국내에서도 업무 협약을 맺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라시메르(LACIEMER)’ 모델로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라이자 소베라노는 제이제이와 지난 4월 아이키와 원정맨, 빌리, 강승윤, 정준하 등 대한민국 셀럽들과 한국의 맛집, 뷰티, K-엔터테인먼트 체험기를 담은 ‘라이자 인 코리아 시즌 1’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제이제이와 라이자 소베라노가 함께 촬영한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PHH TV’에 노출된다.

한편,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 라시메르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