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파커그룹, 완전 자율주행 트럭 내놓는다…콘티넨탈, 자율車에 생성AI HPC 탑재 [숏잇슈]

미국 2위 트럭 제조사 파커그룹이 2027년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트럭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완전 자율주행 트럭에는 콘티넨탈이 구글과 협업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고성능컴퓨터(HPC)를 탑재합니다.

HPC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클러스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카 고성능컴퓨터입니다. 운전자가 자동차 안에서 첨단 기기와 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 목소리 등을 통해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콘티넨탈이 자율주행차에 차량용 HPC를 공급하는 건 처음입니다. 콘티넨탈은 HPC 기반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풀스택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콘티넨탈은 미국 반도체 업체 암바렐라와 협력해 자율주행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위탁생산하고 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