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김건희 총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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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이 지난달 31일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전했다.
김건희 총장은 "우리 모두 마약퇴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때 건강한 사회가 구현될 것"이라며 "인간의 평생을 망치는 습관은 쳐다보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않아야 뿌리를 뽑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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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이 지난달 31일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전했다.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 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김총장은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성여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NO EXIT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 팻말을 든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계정에 게재했다.
김총장은 다음 주자로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김건희 총장은 "우리 모두 마약퇴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때 건강한 사회가 구현될 것"이라며 "인간의 평생을 망치는 습관은 쳐다보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않아야 뿌리를 뽑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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