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적십자사, 1000만 원 기부금 전달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네일테크 정길영 대표의 배우자 김경자 씨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의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1000만 원을 경남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네일테크(대표 정길영)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RCHC)에 가입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365병원, 추석명절 맞아 보훈가족 위한 위문품 후원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12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365병원(병원장 강명상)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365병원(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은 300만원 상당의 쌀 10㎏ 100포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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