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빌리', 당분간 5인 체제

[Dispatch=송수민기자] '빌리' 문수아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빌리'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공식 팬카페에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이다.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빌리'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멤버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현재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