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코빅' 종영 아쉬워···'영블리'로 많이 배웠다"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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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허영지가 '코미디 빅리그' 종영을 아쉬워했다.
허영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지난 2019년부터 MC로 활약하며 '영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허영지는 "이 자리를 빌어 너무 너무 아쉽다고 말하고 싶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루 빨리 생겨나서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개그맨 분들이 무대 위에 서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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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허영지가 '코미디 빅리그' 종영을 아쉬워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가수 허영지의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허영지는 타이틀곡 'L.O.V.E' 무대를 선보이고 공동 인터뷰에 임했다.
허영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지난 2019년부터 MC로 활약하며 '영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코미디 빅리그'는 내일인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지기를 갖는 상황. 허영지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이 자리를 빌어 너무 너무 아쉽다고 말하고 싶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루 빨리 생겨나서 끼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개그맨 분들이 무대 위에 서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코빅'의 영블리였기 때문에 부족했던 입담, 끼를 '코빅'에서 많이 배우지 않았나 싶다. 지금의 저는 옛날이라면 과분한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코빅'의 영블리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우리 코미디언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허영지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L.O.V.E'는 허영지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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