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유이 “KBS 건물에 내 독사진 걸려있어‥부담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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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하나뿐인 내편'과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비교에 "부담보다 기대가 앞선다"고 말했다.
유이는 9월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극본 조정선) 제작발표회를 통해 지난 2019년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 이후 다시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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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유이가 '하나뿐인 내편'과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비교에 "부담보다 기대가 앞선다"고 말했다.
유이는 9월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극본 조정선) 제작발표회를 통해 지난 2019년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 이후 다시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흥행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날 유이는 "지금까지도 저를 '도란'이라고 불러주시는 분이 많아서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한 지 4년이나 지난 작품인 것이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대해 "제 캐릭터 이름이 작품명에 들어간 건 처음"이라면서 "KBS에 제 독사진이 걸려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걸 볼 때마다 스스로 '너 정말 잘해야 한다' '넘어지면 안 된다' 한다"면서 "대본대로 열심히 뛰고, 잘 먹고,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담보다는 기대가 앞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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