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추석 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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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시설인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추석 당일인 29일에만 오후 1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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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시설인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추석 당일인 29일에만 오후 1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 개장 이후 3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수족관이다.
크고 작은 수조 118개에는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등 모두 234종 2만 3천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지점에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 놓은 듯한 30m 높이의 아치형 철골 구조물로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만학천봉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받은 데 이어 한국 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단양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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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석주 msj8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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