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시청률 40%까지 나오면 좋겠다"

박서연 기자 2023. 9. 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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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유이가 '효심이네 각자도생' 희망 시청률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이, 하준, 고주원, 윤미라, 이휘향, 김형일 PD가 참석했다.

앞서 유이는 시청률 35%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던 바. 이날 유이는 "35%라는 기준 자체를 정한 건 야외 촬영할 때 한 거다. 시청률이 드라마의 전체는 아니지만, 입소문이 나서 30%가 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바람이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정말 재밌었다. (시청률이) 35%이상 40%까지 나오면 정말 좋겠다"고 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유이)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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