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적암천서 여성 시신 발견… 부패 심해 연령대 파악 어려워

최고나 기자 2023. 9. 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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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쯤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적암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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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은소방서 제공

충북 보은군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쯤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적암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해 연령대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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