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스(Zoomex), 브랜드 전면 리뉴얼… '고객 서비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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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주멕스(Zoomex)가 12일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주멕스는 브랜드 로고의 가독성을 높이고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은 어두운 컬러의 기본배경으로 주목도와 신뢰성을 강조하며, 민트색 브랜드 로고로 트렌드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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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주멕스(Zoomex)가 12일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주멕스는 브랜드 로고의 가독성을 높이고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내세우며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은 어두운 컬러의 기본배경으로 주목도와 신뢰성을 강조하며, 민트색 브랜드 로고로 트렌드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주멕스 관계자는 “주멕스는 파생상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거래소인만큼, 검은색으로 전문성을 강조했다”며, “주멕스 로고의 고리는 일상생활과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아이덴티티의 표현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진행했다. 기존에 라이트 모드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라이트 모드 최적화와 동시에 리뉴얼된 색깔로 홈페이지에 다크모드 기능도 지원한다.
주멕스는 파생상품 거래 환경을 강화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페라리 드라이버 올리버 베어만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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