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측 "부상으로 '춘화연애담' 하차"…고아라 합류 확정 [공식]

최희재 2023. 9.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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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당한 가운데 차기작 '춘화연애담' 하차를 결정했다.

고아성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 막내 공주이자 자주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선 화리공주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전치 12주 부상으로 하차하게 됐다.

앞서 고아성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에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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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왼쪽)과 고아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을 당한 가운데 차기작 ‘춘화연애담’ 하차를 결정했다.

고아성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아성의 빈자리는 고아라가 채운다. 고아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고아라가 ‘춘화연애담’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2024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고아성은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 막내 공주이자 자주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선 화리공주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전치 12주 부상으로 하차하게 됐다. 앞서 고아성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에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고아성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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